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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Y 51






: 120년전에 노동자들이 8시간 노동, 8시간 휴식, 8시간 수면을 요구하고 그것이 받아들여진 날을 기념하는게 노동절이라는데.
: 노동절에 노동하느라 못 갈 뻔 했다.

: 열악한 세개의 스테이지에서 60개 가까운 밴드들이 공연을 했는데 그냥 동네 큰 장 구경나온 기분으로 설렁설렁 다녔다.



: 멍구밴드.
: 보컬이 은근히 매력적.











: 코코어.











: 반드시 크게 들을 것이란 영화를 보고 타바코주스가 왠지 좋아졌는데,
: 이 날 보고 언제 꼭 단독공연에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 한음파.
: 악기가 인상적이었는데 찾아보니 이름이 '마두금'









: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 이 밴드 음악에선 베이스만 들린다. 베이스만 보게 되고.









: 다시만난 3호선 버터플라이.





: 아마 철거장에서 공연이 이렇게 크게, 하루종일 열린건 처음이겠지.
: 지나가다 음악소리가 나고 술도 파니까 궁금해서 구경온건지,
: 알고 찾아온건지 외국인들이 많이 보였는데 어떤 공연인지 알고 즐겼던거였으면 좋겠다.

: 돈으로 바르는 페스티발도 좋지만,
: 이런 공연이 좀 더 많아지길.





/2010-05-01 durib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