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모임 별/백현진






: 별은 눈 속에서, 파도 속에서, 달리는 버스 안에서 연주하고 노래했다.

: 백현진은 소원을 갖지말라 했고,
: 대중가요를 불러 날 울렸고,
: 어떤 앵콜곡을 불러야 할지 정하지 못하다가
: '이렇게 내가 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을땐 그만두는게 좋다'
: 라는 말을 남기고 무대에서 내려갔다.

: 난 2개월 참았던게 아까울만큼 술을 많이 마셨고,
: 학수고대하던 백현진의 사인을 받았지만,
: 바보같이 카메라에 배터리는 빼놓고 가져갔었다.

: 늦은 밤까지 이어질거라던 디제잉은 어설픈 시간까지만 이어졌고
: 그래서 공연티켓보다 더 비싼 택시비를 내고 집에 왔지만 별로 아깝지 않았다.

: 조금 더 준비해서 백현진의 노래를 다시 듣길 한번 더 눈이 빠지도록 기다려야겠다.





/2009-10-31 live club ss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