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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제이
12-11 Thursday, 2003

경우에 어긋나는..

경우에 어긋나지 않고 도를 지나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었는데

일하다가 울컥하고 열 받아서 눈물이 그렁해지고..

선배에게 푸념하자

'넌 너무 빈틈이 많아. 우습게 보니까 그러겠지'

T^T 그리고

'여태까지 너무 쉽게 살았잖아. 누가 다 뒷치다꺼리 해줬잖아 딱 부러지면 아무도 건드리지 못해. 그렇다고 경우가 어긋나는 걸 넘어가진 말고 '

지금까지도 컴플렉스 인

'말걸기 쉬운 만만해보이는' 인상에 북북 긋고 있다고 해서
나아지지는 않겠지만

뭔가 빈틈이 많다는건 좋을때도 나쁠때도 ... 지금은 나쁠때이다.

올드보이를 한번 더 봤으면 좋겠다. 후아암... ㅠ.ㅠ

MeinKampf -		[12-12 Friday, 2003] 올드보이의 결말을 알면 재미가 반감된다고 하던데... 아.. 콘 앨범 사야 되는데..ㅠㅠ 올드보이를 선택해야하나 콘을 선택해야 하나...ㅠㅠ

		[12-12 Friday, 2003] 올드보이. -_-+

렉스 -		[12-12 Friday, 2003] MeinKampf님... 그 2개를 모두 접한 저로서는... 둘다..선택을...(;;무념;) 굳이 순서를 말하라면..음...올드보이 먼저 보고... 나오는 길에 콘앨범을;(뭐시 그러냐;)

제이 -		[12-12 Friday, 2003] 오늘 올드보이 보러간다. 아싸아~ ㅡㅡ;;;


1412	부적 1	제이	04.07	688

1411	끈질김 1	제이	02.18	657

1410	정말... 1	제이	02.12	626

1409	리플레이~~~ 2	제이	02.11	654

1408	공유 5	제이	01.31	803

1407	다시 휴식 1	제이	01.16	619

1406	우연. 1	제이	01.13	791

1405	새해 출근 -_- 1	제이	01.05	699

1404	love song 2	제이	12.26	1008

1403	있는 그대로 보기 1	제이	12.19	634

	경우에 어긋나는.. 4	제이	12.11	663

1401	미안. 1	제이	11.29	641

1400	그런게지.. 2	제이	11.26	766

1399	아씨마님들과 함께.. 2	제이	11.14	828

1398	컴백 위어드-_- 2	제이	07.15	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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