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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oi 
03-14 Friday, 2003
아침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아무렇지 않다가 갑자기.

흔히 말하는 외로움이랄까. 난 다른거 같지만.
여튼 이렇게 무방비상태에서 느껴지는 외로움이란.
아무것도 할수 없게 만들어요.

예전엔 억지로라도 신경쓸 일을 만들었던거 같은데,
별 소용없다는걸 안 지금은 그냥..

정신없이 가라앉지만 조만간 바닥을 치고 튀어 오르길 기다려요.
이젠 기다리는것도 지쳤고 어느정도 익숙해짐에 안심된다는.

근데 말이죠, 인터넷 돌아다니다보면 나같은 사람이 많다는걸 느껴요.
동질감.에 또 한번 안심.
악랄하다고해도 어쩔수 없어요. 난 그런걸요..

오늘도 이렇게 밤 샜는데.
잠안자고 뭐하냐고 벌받는건지, 그리운게 많아 서글플때가 많아져요.
아무도 없는 메신저 창 띄우고.



며칠전 나비를 봤어요.
이젠 어쩔수 없는 봄이더라구요.
아니라고 우기기엔 너무 확실한 놈의 등장이라 뜨끔하더군요.

... 그래서 여기올때마다 드러눕고 싶은 마음이 드는지도 모르겠네요. (푸훗~)

weird 니임-

-_-;;;







 
[03-15 Saturday, 2003]
입으로는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다, 말하면서도
끊임없이 사람들을 그리워하고 있어요.
요새 다니는 치과 의사선생님에게서 위안을 얻는다면 믿어져요?

나 자신을 드러내는걸 가장 두려워하면서도,
날 알아주는 사람이 나타나기를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기도 해요.

그런 동질감을 악랄하다 말할사람은 없어요,
여기 드러누우세요.
제가 무서운 얘기 해드릴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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