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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icedream 
06-30 Sunday, 2002
세상에는..
                            


                                너무좋은음악들이많아
                           하지만하드가꽉차버린컴퓨터처럼
                       이젠새로운것들을받아들일공간이없어
                             많은걸담고있어서가아니라
                         더이상알고싶은음악이없어서가아니라
                          새로운음악을설레임으로느끼게할
                                 새로운사건이없어
                                   정말끔찍한일이지..


마더러브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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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Monday, 2002]
왜요?
 
nice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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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Monday, 2002]
왜 새로운 사건이 없냐구요? 아님 그게 왜 끔찍한 사건이냐구요?
아님 왜 새로운 사건(?)이 없다는 이유가 새로운 음악을 설레임으로 느낄수 없게 하냐구요?
도대체 뭐가 왜요? 라는 건가요..............................................
 
motherloveb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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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Tuesday, 2002]
어릴때보다는, 설레여서 새 음악을 찾아 고생하는 일은 없긴 한데요,
우연히 새로운 것을 듣고 폐부를 난도질당하는 경우는 요즘도 흔히 있거든요 난,
근데 良夢씨는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요
 

 
[07-03 Wednesday, 2002]
새로운 음악을 설레임으로 느끼게 하는 새로운 사건이 없어..
맞아.. 오래 기억되는 음악과 그렇지 않은 음악의 결정적 차이점이야..
 
nice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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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Wednesday, 2002]
그 페부를 난도질하는 흔한 경우가...정말 댁의 생활과 생각과 무관할까요...?
저는 살인적인 무료함이 지속되는 나날이기에..
섭님...은..정말..내 속을 들여다 보는 사람처럼 이해하시는데...같은 여자이기에 가능한걸까.... 부산 사진들은..아니 모든 사진들은 왜 그래요...? 너무 멋지잖아요 ..부러워 미치게...
 

 
[07-04 Thursday, 2002]
카메라가 생기고 나서부터인가..
주위의 모든것들을 좀 더 주의깊게 관찰하기 시작했어요..
그냥 지나쳐가기 아까울만큼 아름다운것들이 세상엔 너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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