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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페일레스  (homepage)
05-01 Monday, 2006
Korean Diaspora, Coming Home


▶ 재외 한국인 콘서트 Korean Diaspora, Coming Home

‘재외동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상기류라고 할 만한 정도다. 하인즈 워드(Hines Ward)와 토비 도슨(Toby Dawson)같은 재미(在美) 스포츠 스타, 다니엘 헤니와 데니스 오같은 귀향 연예인들은 가히 하나의 대중문화의 트렌드를 형성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다.  

음악의 경우는? 이제까지 재외의 ‘동포’가 ‘타향’에서 날렸다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려 왔다.  러시아의 고(故) 빅토르 초이(Viktor Tsoi), 중국의 추이잰(崔健), 그리고 최근 독일의 록 밴드 크립테리아의 조지인 등이 매스 미디어를 통해 소개되어 왔다. 한국인, 참 세계 각지에 퍼져 살고 있다.

재외 음악인들 가운데는 스타가 아니라 인디 음악인들도 많다. 그들 가운데 세 팀의 음악인들이 조용히 한국을 찾는다. 미국과 일본이라는 거대한 나라에서 소수자로 살면서 자기표현 수단을 음악에서 찾은 이들이 할아버지․할머니의 나라를 찾아 온다.  

그들의 귀향은 떠들썩하지는 않지만 의미심장할 것이다. 한국 안의 한국인과 한국 밖의 한국인이 만나서 무슨 일이 벌어질까. '한 핏줄‘을 확인할 수 있을까. 그보다는 한국인이 ’여럿‘이라는 사실을, 한국인이 하나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느낄 수는 없을까. 글로벌 시대에 한국인이란 아시아인이란 무엇인가를 느낄 수는 없을까.

그래, 경계를 넘는 공연은 계속되어야 한다.  경계 밖을 넘은 이산자들을 경계 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자. 모든 경계들을 넘고 또 넘어 ‘경계’라는 말이 무의미하게 만들 수 있을까. 우리 마음 속의 모든 경계선들을...

▶ 공연소개:

1999년과 2000년 박수영과 씸(Seam)
2004년 제프 그램(Jeff Gramm)과 에이든(Aden)
그리고 2006년 5월 6일과 7일.
마이크 박(Mike Park), 제니 초이(Jenny Choi)와 사나운(Sanawon), 다케나리(Takenari)와 나인(Nine)이 감동의 내한 공연을 펼칩니다.

해외 인디 음악 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뮤지션들이 내한해 홍대 앞의 공연장에서 한 무대에 오릅니다.



마이크 박(Mike Park)은 1990년대 미국 스카 펑크 리바이벌의 선봉장이었던 스캥킨 피클(Skankin' Pickle), 영화 <목포는 항구다> OST 수록곡으로 화제가 된 브루스 리 밴드(Bruce Lee Band) 출신입니다. 그는 유력 인디 레이블인 '아시안 맨' 레코드사의 대표이자 비영리재단 '평화를 위한 호소(Plea For Peace)'의 설립자로 아시아계와 평화의 대변자로 활발히 활동해온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를 '캘리포니아 스카 펑크 씬의 전설'로만 알고 있는 이들에게 이번 공연은 솔로 독립 이후 어쿠스틱 포크 성향의 음악을 들려 주고 있는 그의 현재형 음악세계를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듀오 사나운(Sanawon)을 이끌고 있는 제니 초이(Jenny Choi)는 시카고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그는 작사 작곡은 물론 키보드, 어쿠스틱 기타, 첼로 등 여러 악기를 연주하는 다재다능한 뮤지션이며, 여성으로서, 아시아계로서의 정체성과 고민을 음악 안팎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드러머 필립 스톤(Philip Stone)과 듀오 사나운을 결성해 지난 해 첫 음반을 발표했는데, 이번 공연에서 그 매력을 확인하기 바랍니다.



일본의 펑크 밴드 나인(Nine)에서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다케나리(Takenari)는 재일교포 3세 뮤지션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 가교가 되길 희망하는 그는 지난 해 나인을 이끌고 홍대 앞 클럽에서 여러 차례의 공연으로 갈채를 받은 바 있습니다. 펑크의 직진성을 근사한 멜로디와 결합해 빚어낸 나인의 '다채롭고 색채가 있는 사운드'를 재확인하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미국과 일본에서 각각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 한국인 이산자(Korean Diaspora) 뮤지션들은 5월 6일 ‘2006 Hi Seoul 樂 페스티벌’의 무대(상암 월드컵공원 남문 광장)에서, 5월 7일 '쌤(Ssam)'의 무대에서 다시 경험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7일 공연에서는 게스트로 사토 유키에, 3호선 버터플라이가 참여해, '상이한 경험과 음악의 대화'를 아름답게 증폭할 예정입니다.

▶ 출연진:

마이크 박(Mike Park: 미국, 솔로),
사나운(Sanawon: 미국, 2인조. 제니 최 외),
나인(Nine: 일본, 3인조. 다케나리 외)
(5월 7일 ‘쌤SSAM’ 공연시)
3호선 버터플라이
사토 유키에

▶ 1차 공연: 2006 Hi Seoul 樂 페스티벌 (상암 록 페스티벌)

날짜: 5월 6일 (토)
시간(예정): 오후 5시 반부터
장소: 월드컵공원 남문 광장
입장료: 무료

▶ 2차 공연: 라이브클럽 ‘쌤SSAM’ 공연

날짜: 5월 7일 (일)
시간: 오후 7시
장소: 라이브클럽 ‘쌤SSAM’ (구: 쌈지스페이스 바람)
입장료: 현매 20,000원 / 예매: 15,000원
예매처: www.ssamnet.com

*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주최: 쌈넷, 파스텔 뮤직, 얼트 바이러스.


 
[05-01 Monday, 2006]
보러갈거야?
 
페일레스

-
[05-01 Monday, 2006]
보러 가는 게 아니라, 아마 "당치도 않은" 통역(!) 역할을 맡게 될 것 같아.
공연은 재미있겠지만, 스탭으로서 즐길 수 있을런지... -_-a
 

 
[05-02 Tuesday, 2006]
공연이 아니라 너 보러 가야겠구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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