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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Thursday, 2002
청바지 - 사람들
많은 사람,
기쁨과 슬픔 속에서 웃으며 눈물 지며 살아가고 있지

그중에 난,
행복하게 태어나서 간혹 힘든일도 큰 고통인줄 알지

오늘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생각조차 힘든 고통에 눈물 흘리고 살아갈까
난 이밤 홀로 앉아 음악만 따분한듯 듣고 있는데

많은 사람,
기쁨과 슬픔 속에서 저마다 다른모습으로 살아가지

어떤 사람,
가난과 병을 짊어지고 한평생 힘겹게 아주 힘겹게 살지

하지만 난 오늘도 아주 작은 고민을 가지고 마치 세상의 끝을 본 듯 한숨쉬네
지금도 어디선가 숨쉬기조차 힘든 사람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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